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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는 사랑하는 가족과 집을 떠나 1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길을 잃고 헤매이는 시리아 난민들이 다시 쉴 집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600백 만명이 넘는 전세계에 흩어져 살아가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은 다시 그들의 땅인 시리아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땅에서 다시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들은 어디에 있으나 항상 난민의 신분을 벗어날 수 없으며, 항상 이방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방인으로서의 삶은 항상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인해 잠시 이방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 다시 그들은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뉴웨이는 그들이 고향 땅에 돌아가도록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아에 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새로운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도시는 시리아 및 터키 등 주변국으로부터 정치적으로 그리고 종교적으로 철저히 분리되고 독립되어진 도시여야 합니다.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영향력이 미치는 곳이라면 시리아 난민들이 절대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훼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야훼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야훼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야훼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 126)

 

이 시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동안의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어 그토록 그리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그 감격과 기쁨을 노래한 시입니다. 저자는 바벨론에서의 해방과 예루살렘으로의 귀환이라는 역사적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그 하나님께서 행한 일들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43:19). 하나님은 전세계에 퍼져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다시 그들의 고향으로 이끌어 오시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길을 여실 것이고 새로운 땅을 만드실 것입니다.

눈을 들어 살펴보아라! 이방 민족들이 너에게 몰려들 것이며 멀리서 네 자녀들도 모여들 것이다. 그때 너는 이것을 보고 희색이 만면하여, 너무 기쁜 나머지 흥분하여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다. 이것은 바다의 부와 모든 민족의 재물이 너에게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말씀하신다. 외국 사람들이 네 성벽을 재건할 것이며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 비록 내가 분노하여 너를 벌하였으나 이제는 내가 너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겠다. 이방 민족들이 가져오는 재물을 받기 위해 네 성문은 항상 열려 밤낮 닫히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이사야 60,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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