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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조형물은 아드야만 시내 중심가에 있는 시계탑인데 계속 시침과 분침이 지진이 발생한 시각인 새벽 '4시 16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지진 때문에 고장난 채로 멈춰 있는 것입니다.

 

위 사진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사망한 시신들을 매장한 아드야만의 공동묘지의 모습입니다. 광각 카메라 앵글로도 한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비석을 제대로 세우지도 못하고 나무로 만든 널판지로 대충 만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난히 어린 아이들의 묘가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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