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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반바이람에 도축되는 가축들을 촬영할 기회가 있었다. 가축들도 자신의 운명의 시간이 가까이 온 것을 아는지 마지막 힘을 다해서 필사적으로 도로 여기저기로 도망을 쳤다

희생 제물은 몽둥이나 덫을 놓아 함부로 죽여서도 안 되고또 정해진 시간 안에 잡아야 하기 때문에 도망치는 소나 염소를 맨손으로 잡으려는 추격자들의 모습과 도망자의 모습은 아주 '웃픈' 모습이었다

한 터키 남성은 자신의 집 마당에서 키울 목적으로 구입을 했다면서 염소를 품 안에 안고 가고 있었다새 주인의 품에 안긴 염소의 모습과 이제 곧 다가올 운명의 시간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쿠르반 가축들의 모습이 큰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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